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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웰빙 한옥마을’로 탈바꿈 - 가장 좋고 건강하게 무안 웰빙 한옥에서 살아요
  • 기사등록 2010-04-30 22: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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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2007년부터 전남도와 함께 추진 해온 행복마을사업이 결실을 맺고 머물고 싶은 고장 무안 ‘웰빙 한옥마을’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이 살기에 가장 편리하고 건강에 좋은 한옥 보급과 민박사업의 관광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추진된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기존마을 정비형인 몽탄 약실, 일로 복용, 현경 석북, 운남 학례, 청계 월선, 해제 창산에서 77채가 완료 되였으며, 25채의 한옥이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6개 마을 한옥 입주를 위한 뜻있는 군민과 관심 있는 향우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행복마을 입주자와 희망자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로 무안군 인구증대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인터넷을 통한 민박사업으로 수익효과 까지 톡톡히 나타나고 있어 행복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케이스로 무안군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들 6개 한옥마을은 앞으로 마을기반시설과 병행해 농림수산식품부와 문화관광부 등의 다양한 농촌마을개발사업과 연계하고 민박 도ㆍ농 자매결연, 농촌체험관광 등 모든 사업을 패키지화하여 마을 소득증대를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마을주민 역량강화는 물론 각 마을의 실정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기업의 모델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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