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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하백초 찾아가다
  • 기사등록 2023-11-25 1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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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이 지난 11월 24일 하백초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하여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 북구 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의 수요가 높은 진로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백초등학교에서 시행된 ‘찾아가는 진로’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기관소개 ▲청소년지도사 직업소개 ▲청소년지도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기존의 딱딱한 진로체험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지도사가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인지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게 운영되었다. 


또한 ▲디지털.과학.미술교실 운영 ▲메타버스 소개 및 앱‘제페토’속에서 만나는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월드맵 탐방 등 진로 체험 교실 운영으로 꿈을 찾기 위한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은 “이번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탐색 및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도 찾아가는 진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직업들과 필요한 역량들이 늘어나고 있다. 학생들에게 이런 시대의 변화에 발을 맞추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9년 4월 개관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와우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진흥원 이사장상 수상, 광주광역시상 및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등 20관왕을 수상하였으며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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