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올겨울 한파 및 제설재(염화칼슘) 피해방지를 위한 가로수목 월동작업을 이달 15일부터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동준비는 겨울 추위에 약한 수목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탐진강 주변 후박나무, 산단로 중앙분리대 황금사철 띠녹지 구간, 주요 관문도로와 시가지 가로수를 대상으로 한다.
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매서운 추위 속에 나무가 한해를 입지 않도록 볏집 및 차단막으로 꼼꼼하게 보온작업을 하고 있다”며, “쾌적한 가로경관을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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