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조달청장(노배성)은 22일(수) 광주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주식회사 에이엠특장(대표 윤홍식)을 방문해 민생 소통활동에 나섰다.
에이엠특장은 한국형청소차 및 환경 관련 쓰레기 수거차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꾸준히 납품하고 있는 환경청소차량 제작 전문기업이다.
‘전기로 구동하고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노면청소차’가 ‘23년 제3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무공해차 전환을 위해 대형수소트럭을 기반으로 특장차용 요소부품 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에 힘쓰고 있다.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등 각종 전시회에도 정기적으로 참가하여 관련 업계와 교류하고, 차량에 대해 공공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기업 방문은 현장에서의 소통을 통해 조달우수제품 지정제도를 안내하고 MAS 등록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 현장규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배성 청장은 “앞으로도 민생 현장 방문을 적극 추진하여 조달업계의 애로사항을 개선할 것”이라며, “기술혁신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판로지원 활동을 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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