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이하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1월 15일(수) ‘국립목포대 LINC 3.0 산학협력 중간 성과 전시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목포대 LINC 3.0 사업단 R&D 과제 참여기업, 가족회사 대표 및 직원, 목포대 교수 및 LINC 3.0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하으며 R&D 과제 성과 전시 및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간 유대 강화 및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는 △R&D 과제 간담회 △2023년 LINC 3.0 산학협력 추진 현황 △2024년 정부 R&D 지원사업 추진 방향 △2023년도 LINC 3.0 R&D 우수성과 △국립목포대 보유기술 및 기술사업화 소개로 이어졌다.

이번 LINC 3.0 산학협력 기술교류회는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업의 산학협력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국립목포대 LINC 3.0 사업단 정석원 본부장은 “이번 산학교류회를 통해 대학과 기업의 체제를 내실있게 구축하여 상호 협력기반을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하여 LINC 3.0 사업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국립목포대 LINC 3.0 사업단은 산학협력 중간 전시 및 기술교류회를 발판으로 가족회사 및 지역 기업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