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의 청년 자립도전 자활사업단, 드림나래의 청년카페 거북당 전대예대점(이하 거북당 예대점)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2023년 전국 우수사례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거북당은 ‘느리지만 바른 커피’라는 카페 모토에 맞게 청년들 개개인의 맞춤형 자립 지원으로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거북당 예대점은 청년들 개인의 취·창업을 위한 역량 강화 정도와 사업단 운영의 합리성, 지역 연계사업, 사업 운영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광주 북구에서 유일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사례 수상자인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 관리자인 박지혜 팀장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해 우울감을 호소하던 청년들이 비슷한 처지인 청년들과 지역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안정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사업단 운영의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는 올해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모아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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