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3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은 65조 6,865억원, 영업비용은 72조 1,399억원으로 영업손실 6조 4,534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이 15조 3,808억원 감소한 것으로,
매출액은 13조 9,214억원 증가하였고, 영업비용은 연료비 감소 등으로 1조 4,594억원 감소한 데 기인함
함이다.
< ’23년 3분기 연결 요약 손익계산서 >
(단위: 억원)
구 분 | ’22년 1~9월 | ’23년 1~9월 | 증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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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 출 액 | 517,651 | 656,865 | 139,214 | 26.9 |
◦전기판매수익 | 479,568 | 617,849 | 138,281 | 28.8 |
◦기타매출 | 38,083 | 39,016 | 933 | 2.4 |
영업비용 | 735,993 | 721,399 | △14,594 | △2.0 |
◦연료비 | 243,335 | 216,736 | △26,599 | △10.9 |
◦전력구입비 | 300,766 | 303,440 | 2,674 | 0.9 |
◦기타영업비용 | 191,892 | 201,223 | 9,331 | 4.9 |
영업이익 | △218,342 | △64,534 | 153,808 | 70.4 |
당기순이익 | △166,459 | △59,823 | 106,636 | 64.1 |
[한전 별도 기준 영업이익 : △79,060억, 당기순이익 : △70,073억]
※ 상기 자료는 외부감사인의 검토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전년 동기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기판매수익) 판매량이 0.3% 감소하였으나, 요금 인상으로 판매단가가 29.8% 상승하여 13조 8,281억원 증가했다
< 전력 판매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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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종별 판매량 증가율 : 주택용 1.5%↑, 일반용 3.1%↑, 산업용 1.8%↓ 등
2) 요금인상(’22. 10, ’23.1, 5월) : 전력량요금 +30.8원/kWh, 기후환경요금 +1.7원/kWh,
연료비조정요금 : (’22.1∼6월) 0원/kWh → (’22.7∼’23.9월) 5원/kWh
(연료비·전력구입비) 자회사 연료비는 2조 6,599억원 감소하였으나,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는 2,674억원 증가함
이는, 전력수요 감소에 의해 자회사 발전량은 감소하였으나, 민간 신규 석탄 발전기의 진입 등으로 전력구입량은 증가하였고,
< 발전량 및 구입량 증감(전년 동기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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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격 하락으로 자회사의 연료비가 10.9% 감소하였으나, 전력시장을 통한 전력구입비는 0.9% 증가한 결과다.
< 연료가격 및 SMP 변화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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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업비용) 발전 및 송배전설비 취득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9,331억원 증가함
’22년 4월 이후 ’23년 3분기까지 5차례의 요금조정과 연료가격 안정화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발생하였으나,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에 따른 국제유가와 환율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흑자 지속이 불투명함
한전은 국민께 약속드린 자구노력을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하여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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