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달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제47회 지리산 피아골 단풍축제 행사에 구례소방서 토지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금숙 구례군 의용소방대 여 연합회장 등 16명이 2인 1조로 구성하고 행사장 주변에 대한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 순찰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단풍축제 기간 동안 화재 위험요인 점검 및 사전 제거와 각종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실시 했다.
박상진 서장은 “단풍철을 맞이하여 산불 등 화재 발생이 높아진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 순찰에 임한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구례군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