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지난 23일 보성 겸백초등학교 제43회 총동문회(회장 정광래)가 겸백면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겸백면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연계에 기부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겸백초등학교 제43회 총동문회 정광래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모은 기금액을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해달라”라고 밝혔다.
임윤모 겸백면장은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겸백초 43회 동문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겸백면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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