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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긴급지원단 핵심역량강화 교육
  • 기사등록 2023-10-26 17: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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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 상담복지센터은 흉기 난동 등 최근 발생하는 심리적 외상 유발 사건과 관련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에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를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청소년 심리적 외상」을 주제로 긴급대응체계 긴급지원단 핵심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전남지역 22개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자살, 학교폭력 등 극단적인 사고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경우 즉각적인 대처와 심리적인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협동체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직·간접적으로 외상을 경험한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 증상과 불안을 이해하고 보다 안전하게 대처하도록 전라남도 내 상담복지센터 상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외상 개입 전문성 향상하기 위한 교육 및 사례회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무차별 테러, 묻지마 폭행, 살인 등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충격을 일으킬 사건의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 재단은 지역 내 청소년과 주변인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개입을 할 수 있도록 상담자 역량강화에 힘쓰며, 지역사회 긴급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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