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전남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부터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의약품과 간식을 지원받았다.
매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는 목포 한사랑병원 조생구 원장의 의약품과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의 간식 후원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은 도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청소년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자발적 민간조직으로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63개 개인 및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상담복지센터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장학금, 교통, 의료, 법률자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김홍길 변호사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전남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도내 취약 청소년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전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분들이 적극적으로 후원과 활동을 아낌없이 해주고 계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재단은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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