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 광주지방조달청장(노배성)은 23년도 제3차 혁신시제품 지정심사에서 관내 3개 기업의 제품이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시제품 지정 제도는 상용화 전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주)다원디앤에스의 홀몸어르신의 고독사를 방지할수 있는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 ▲㈜로우카본의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는 ‘탄소포집기’ ▲㈜에이엠특장의 전기로 구동하고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노면청소차’ 등이다.
노배성 청장은 “지역조달업체가 혁신시제품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수요기관에 혁신제품을 적극 홍보하여 판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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