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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재래시장 활력을 되찾아 -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구상, 추진에 박차
  • 기사등록 2008-01-21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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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재래시장의 현대적 유통시설화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족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는 지금까지 동부.자유.항동시장에 4,33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케이드를 설치했으며 333백만원을 투입 청호시장에 환풍기 설치 등 내부를 수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자유시장에는 상인교육장(63㎡)을 설치했고, 자유시장, 청호시장, 동부시장에 총 210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재래시장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했다.

목포시는 금년에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구상,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자유시장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바닥을 보수하는등 시설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중앙식료시장 건축물을 보강한다.

또 각종 세일 및 경품행사를 추진하며 이용객을 끌어 모을 계획이며 세세한 정보제공을 위해 재래시장 쇼핑 가이드북도 발간할 계획으로 있다.

아울러 재래시장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함양을 위해 동부․자유․청호시장 상인들에 대한 상인대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바탕으로 더욱 활력이 넘치는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목포시와 상인들 모두가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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