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11월 17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 1회 배터리 소재 및 미래 기술 전망 세미나”를 선보인다.
세계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xEV 전환 본격화에 2차전지 산업과 동반 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지속 성장중인 배터리 산업에 중점을 둔 이번 세미나는 △리튬이온전지 기술개발 전략 및 활용 전망 △리튬이온전지 핵심 소재 개발 동향 및 전망에서 각 분야별 연구 개발중인 배터리 소재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을 체크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는 화유코발트, 대주전자재료, 에보닉(Evonik),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국내외 자동차 소재 업계 전문가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화유코발트에서는 리튬 이온 전지용 양극재 사업 전략 및 향후 미래 리튬 배터리 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대주전자재료에서는 고효율 실리콘 음극재 기술 개발동향 및 미래 전망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신상기 대표이사는xEV의 리튬 이온 전지 프로세스 첨가제 기술동향 및 활용 전망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그 외 국내·외 배터리 소재 전문가들이 EV 배터리 개발 동향에 대해 짚어 볼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 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사전 신청은 11월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배터리 소재 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등록문의: 02-6124-6660-503~4 seminar@cheml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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