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소방서 정용인 서장을 비롯한 직원과 보성군 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목포문화예술문회관(비엔날레 1관)에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는 재난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 자긍심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국제수묵비엔날레 체험 및 견학을 함께 진행하였다.
보성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고영백, 고미정)은 “이번 수묵화를 관람함으로써 의용소방대원들이 민족의 혼을 느끼고 마음을 회복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이번 2023 국제수묵비엔날레를 통해 보성소방서 직원들과 보성군 의용소방대원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쓸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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