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 국내 최대 비즈니스 협업조직 BNi 코리아 강남 엑설런트 챕터 12기(의장 권영만)가 출범하며 엘리에나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송재환(세무회계 정린) 지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BNI 코리아 강남 엑설런트 챕터 12기 비전선포식에는 100여명의 엑설런트챕터 기업인들과 김현수 디렉터, 차연 엠버서더 등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초대 의장 임주리(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 대표가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강남 엑설런트 챕터 11기를 이끌었던 권영만 의장 (원스톱플라워 대표)과 최윤영 부의장 (퍼메이드 앤 아이디 대표), 박종휘 재무(미래에셋 자산관리 전문가)에게 공로패가 수여 되었고, 멤버십 위원으로 활동한 박상희, 윤정현, 조영빈, 문세훈, 서영준, 권오수, 정찬규, 김형석 대표, 또한 LT팀 리더로 활동한 조봉근, 오은도, 이정한, 정지훈, 송용혁, 김태규, 이찬성, 박범균, 홍현 대표에게 공로장이 수여되었다.비전선포식 본행사에는 새롭게 구성된 12기 의장단과 LT팀이 MBC ‘위대한 탄생3’로 유명한 구현모 가수의 지도 하에 준비한 ‘Seasons of Love (뮤지컬 Rent OST)’를 노래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원스톱플라워 권영만 대표는 “함께 성장하는 힘! 100명의 리더와 함께!”라는 비전을 발표했고, 부의장 퍼메이드 앤 아이디 최윤영 대표는 “멤버 간의 관계 및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긍정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의장단에서 재무(ST)를 담당하기로 한 저스트컴퍼니의 신한기 이사는 "재무관리 및 멤버 서포트 강화로 챕터의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BNI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얻는다'는 철학 아래 비즈니스 협업을 추구하는 전세계적인 단체로, 전 세계 75개국에 10,945챕터와  30만명의 사업가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BNI코리아는 총 68개의 챕터에서 140여개의 전문분야를 대표하는, 2200여 명의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협업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