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솔로몬로파크(센터장 임춘덕)는 10. 5. '찾아가는 시니어 로스쿨'의 체계적 운영을 위하여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법률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해 하시는 상속, 증여, 절세 등의 법률 교육과 상담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임춘덕 센터장은 "평소 어르신들은 상속과 가사 문제 등 법률 문제에 궁금증과 관심이 많지만, 어디에 물어야 할 지 몰라서 그릇된 상식에 의존하거나 마음에만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찾아가는 시니어 로스쿨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법률적 궁금증이 모두 해소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솔로몬로파크는 법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덕 본부장은 "솔로몬로파크와의 업무 협약으로 어르신들의 복지가 한 단계 더 향상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협력 체계를 더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덕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을 비롯하여, 문화교육팀장, 과장, 사회공헌팀장 등 관계자와 솔로몬로파크 실무진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