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나눔도 함께하는 형제 나눔리더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금번 신규 나눔리더로 가입한 ▲정희철 ▲정인철 형제는 지난 5월 나눔리더에 가입했던 정광익 목포재활요양병원장의 아들로, 형제가 함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

정희철, 정인철 형제는 “아버지는 의료인이시지만 평소에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고, 기회가 된다면 우리 형제도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며, “두 형제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두 배, 세 배 이상의 기쁨으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는 2023. 5. 1. ~ 11. 30. 까지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자체장, 의원, 사회복지계, 의료계, 금융계, 농·축·수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