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는 지난 9월 18일부터 다음달 10월 3일까지 16일간 추석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 활동 기간에는 금융기관(27개소)·편의점(16개소)·금은방(4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47개소에 대해 CCTV, 비상벨 작동여부,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탄력순찰 구역으로 지정하여 순찰근무를 강화할 예정이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추석명절기간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구례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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