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여성수 해양경찰교육원장이 추석을 앞둔 2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수 교육원장은 이날 오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고충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격려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수 교육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도록 애써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하다"며 "해양경찰교육원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교육원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도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보육시설 등 6곳을 방문해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