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사고 예방 및 재난현장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40명, 장비 32대가 동원되어, ▲전 직원 비상 응소 태세 및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관내 중요 시설 화재 예방 점검 ▲역·터미널 등 대형화재 우려지역 소방차 기동순찰 등 출동태세 확립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
이관섭 서장은 “추석 연휴 안전 확보에 주력하여 군민이 마음 놓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항시 출동 대기 중”이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