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네신문/김상봉 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재난 취약계층과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등록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119암심콜’은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등록된 신고자의 정확한 주소와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등 사전에 파악된 내용이 출동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가입 방법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 본인 또는 대리인 인증 후 가입 등록하면 된다.
가입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강진소방서 대응구조과(☏ 430-0832)으로 문의하면 소방서에서 대리 등록할 수 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과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등록을 통해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7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