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남지부[전남인터넷신문]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은석)는 법률사무소 정온(대표 배향미)과 함께 ‘좋은이웃변호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법률사무소 정온은 이번 좋은이웃변호사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과 해외아동 1:1 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좋은이웃변호사’는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국내외 아동들의 권리보장에 관심 있는 법조인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법률사무소 정온 배향미 대표변호사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이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굿네이버스를 믿고 좋은이웃변호사에 동참해주신 법률사무소 정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변호사’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