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19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나눔활동에 나섰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사회봉사단 임직원들이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광전본부 제공)
이날 나눔활동은 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철도 연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20가구를 선정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광주전남본부 내 43개 봉사회도 각 지역별 복지기관과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농산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한다.
김진태 광주전남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활동을 준비했다”며, “우리 지역의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