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하 살림)이 소셜벤처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SE청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생을 10월 5일(목)까지 모집한다.
올해 3번째를 맞이한 SE청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광주광역시 북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매년 수료생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진입, 사회적기업, 마을 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성장하고 있다.
살림www.socialcenter.kr)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플랫폼 조직으로 광주전라권역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이며 지역 내 전문 창업교육을 수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비즈니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벤처 예비창업자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0월 12일(목)부터 11월 6일(월)까지 북구행복어울림센터 등에서 9회에 걸쳐 매주 월, 목요일에 진행되며 입문, 심화 교육과 현장탐방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에겐 교육수료증 발급, 2024년 창업지원사업 준비멘토링, 창업실무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팀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신청은 10월 5일(목)까지 온라인으로(https://url.kr/3rg1px)접수하면 된다.
참여문의/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창업육성팀 062-383-1136(내선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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