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9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공연과 체험으로 가득한 ‘달빛 정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네컷, 체험과 먹거리 부스, 달빛 놀이터, 버스킹과 댄스 공연, 스탬프 미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정원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문화의 거리로 이끈다.
또한 주민 협의체가 운영하는 프리마켓인 금꽃마켓도 함께 열어 행사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인 10월까지 도심 곳곳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 야간문화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등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관광과(061-749-5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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