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군,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 참가 - 창농 제품 전시 생생한 귀농 귀촌 정책 눈길
  • 기사등록 2023-09-07 12:20:20
  • 수정 2023-09-07 12:21:0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0회째를 맞은 올해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종합적인 지원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군은 ‘성공귀농 행복귀촌 보성군’이라는 슬로건으로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보성의 청년 농업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재래간장, 된장, 녹차 등의 청정 농특산물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시민이 이주 전에 살 수 있는 귀농인의 집,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프로그램을 참여 현장 접수를 진행하며 보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알렸다.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인 지역 도시민은 9월 27일까지 귀농귀촌 누리집(www.greendaero.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예비 청년 귀농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안정적 귀농 정책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원주민들이 화합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 13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도 참가해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보성의 알찬 영농 정보를 제공함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061-852-2282) 또는 보성군 인구정책과 (☎061-850-5991)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65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