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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좋은 버팀목’정기모임 진행 - 지역사회 나눔 문화 선도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조직되어, 정기적 만남 …
  • 기사등록 2023-09-06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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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아동권리옹호를 위해 조직된 좋은이웃후원회 ‘좋은 버팀목’의 정기 모임을 진행했다고 6일(수) 밝혔다.

 

좋은이웃후원회 ‘좋은 버팀목’은 지난 2월 조직되어 상반기 동안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내의 다양한 사업 및 활동에 함께 해 왔다.

 

이번 정기 모임은 사회적 기업 보림 박광열 대표, 기억하는 교회 박재도 목사, 이창어린이집 나혜성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3년 상반기에 진행되었던 후원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하반기에 진행되는 사업 방향에 대해 공유 순으로 이뤄졌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누군가를 지속적으로 돕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 보호와 긴급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좋은 이웃후원회 ‘좋은 버팀목’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열 보림 대표는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의 어려운 환경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재도 기억하는 교회 목사는 “앞으로도 후원회의 일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좋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혜성 이창어린이집 원장은 “여전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많아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더 많은 파트너가 우리의 일에 동참하여 더 건강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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