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은석)는 전남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향진)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남지역 공공형 어린이집에서 콩깍지 아나바다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김은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 지부장, 김향진 전남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연합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김향진 회장은 “어려서부터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고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아나바다장터를 전개했다”며, “특별히 제 1회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대기의 날 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구촌의 어려운 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국제구호개발사업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해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는 해외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은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전남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전남지부는 국내외 위기가정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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