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은 5일 광주정부합동청사 에서 Y-마트(대표 김성진) 후원으로『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Y마트는 광주지방보훈청과 협약을 맺고 10여년간 생활이 어려운 보훈 가족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0만원 상당 가공식품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성진 대표는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추석 명절을 맞이한 보훈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전해 드리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광주지방보훈청은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한 보훈가족 80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