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매년 장마철을 대비하여 주거 및 생활환경이 열악한 무의탁 독거노인 5가구에 대해 가구당 3,000천원을 지원하여 2010년 4월~6월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독거노인들의 낡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무의탁 독거노인들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자신이 살던 집에서 계속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붕누수, 화장실 신축 및 주택 개보수를 실시하여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노후생활의 안정을 도모해 주고 있다
또한 군 관계자는 평상시 독거노인에 대하여 안부살피기 사업, 가구방문 봉사사업,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운영,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독거노인들의 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