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경기 경찰청장은 20(火)일 오후 지방청 김원환 청문감사 담당관을 대동하고 과천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윤청장은 이유경 녹색어머니회장, 곽현영 어머니 폴리스 자문위원장 이상현 모범 운전자 회장, 채영지 자율방범 연합대장,등 협력단체장을 접견하고 과천지역의 치안행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 했다.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치안현장 직원과의 만남에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별양파출소 김영락(52세)경위, 수사과 강력1팀 송영훈 경사(31세), 2010년도 2월중 차량번호 자동 판독기 운영실적 우수 유공으로 선암초소 김광수 (55세)경위 등에게 지방청장 표창장과 부상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윤 청장은 간담회에서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 全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안정적 치안을 유지 있다고 치하 하고 훈시를 통해 경기 경찰의 “비전2010의 4대 전략 목표”인 ▲ 공감받는 경찰활동 ▲ 문제해결 중심의 체감치안 활동 ▲경쟁력을 갖춘 당당한 경찰▲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등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경찰청 상반기 경찰부대 지휘검열현장인 과천 서울 대공원 주차장에 들러 지휘검열을 주관하고 관계자들의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