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경찰서는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강력범죄가 계속해서발생함에 따라 관내 공원, 등산로, 둘레길 등 특별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경찰은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및 공원 등 20개소를 선정, 선제적 예방진단을 통해 방범 시설을 점검하고, 주요 지점에 순찰차 배치 및 취약시간대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하는 등 가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강력범죄 발생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