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상욱)는 18일 고흥어울림센터 대회의실에서 42명의 자활참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취⋅창업 동기부여교육 및 법정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박상욱 자활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자홠네터 제공)
이번 교육은 취⋅창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도형심리 검사를 통한 내면적 통찰을 통해 자활 동기부여와 취업 자신감을 참여자들에게 심어 주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방지교육 등은 참여자들이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센터에서는 해당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전원이 교육수료를 하게 됐다,
교육 수강 광경
자활 참여자 설 모씨는 ‘단순히 사업단에 참여해 근로 능력 항상만을 추구 할 것이 아니라,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 해주시면 취업에 대한 동기 향상과 취업 정보 공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교육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상욱 고흥지역자활센터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사업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참여자분들의 노고에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아무쪼록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통해 취업 능력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참여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자활사업을 위탁받아 자활사업에 참여 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와 소득창출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