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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행복 더하기 토크콘서트 “진정한 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시간” -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지난 11~12일 ‘8월 행복 세미나’ 개최
  • 기사등록 2023-08-14 2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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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더하기 콘서트에 참석한 방문객들이 신천지 소식을 듣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말씀을 통해 ‘내가 왜 신앙을 해야 하는지, 왜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인생의 목적과 이유를 알게 되니 삶에 활기가 넘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좋은 차, 좋은 직장, 좋은 아파트 사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지금은 직장 다닐 수 있는 것, 두 발로 운동할 수 있는 것, 차를 운전할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에 감사하게 됐고,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합니다.”


“저의 영혼도 아이들의 영혼도 소중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고 사랑의 눈으로 교육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점점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며 불평이 많았던 제가 불만이 줄고 감사함이 늘어 누구보다 행복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열린 행복 더하기 토크 콘서트에서 이정우 지파장이 행복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지난 11일~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담임 이정우‧이하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란 주제로 열린 네 번째 토크콘서트에 신천지 성도가 직접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이다.


이날 참석한 광주시민 2500여 명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확인해보고,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며 행복의 참 의미와 행복을 지속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에서 행복 가이드로 등장한 이정우 지파장은 “오늘은 그동안 확인해보지 않고 들어왔던 편견들을 깨고, 도대체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두 가지’ 메시지를 통해 직접 듣고 확인해보면 좋겠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지난 11일12일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열린 행복 더하기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첫 번째 메시지는 ‘죽는다고 다 끝난 것이 아니다’로, 이 지파장은 사람의 인생 그래프를 보여주며 “사람은 태어나서 살다가 죽게 되는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러면 죽으면 끝인가?,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 가는 곳이 몇 길이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성경의 요한계시록(계20:12)을 보면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데, 심판받아 가는 곳은 딱 두 곳으로 천국과 지옥이다”라며, “반드시 심판의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람이 함부로 살아갈 수 없다. 그러니 성경만 제대로 알아도 자기 인생을 가치 있게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메시지는 ‘육체보다 영혼이 더 중요하다’이다. 그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있는데, 영혼은 곧 마음, 정신이다. 마음과 생각의 틀이 어떻게 잡혀있느냐에 따라 말과 행동이 달라지기에 육신보다 영혼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한다”며 “신이 사람과 심령을 창조했다고 했으니 신의 책에서 행복의 비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파장은 마지막으로 ‘성경에 답이 있다면 다른 교회들도 있는데 왜 사람들이 신천지로 올까’라고 질문하며 그 답은 비밀 레시피에 있다고 했다. 그는 “성경 66권의 마지막은 요한계시록인데, 이를 신천지에서만 풀어주고 있으니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이라며 “계시록에 물음표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로 와서 말씀을 깨닫고 느낌표로 바뀌었다. 여러분들에게도 기회가 온 것이니, 이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달마다 열리고 있는 ‘토크 콘서트 행복 더하기: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는 신천지 광주교회의 시민초청 문화행사로 다양한 체험 부스, 멋진 문화공연, 웃음과 감동이 담긴 강연으로 매회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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