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은석)는 순천 조훈모 과자점 (대표 조현익)과 함께 간식 나눔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간식은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순천 4개교, 광양 1개교에 전달되었다.

순천 조훈모 과자점 (대표 조현익)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 ”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간식을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전달했다.  

김은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간식을 전달해주신 조훈모 과자점에 감사하다”며,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도 함께 뜻을 모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