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지원장 조규옥, 이하 ‘여수지원’)은 8월 8일(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참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지원은 수산물이 국민의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안전을 관리하는 첫 길목인 생산단계의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日 원전 오염수 방출 계획에 따라 수산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가 됨에 따라,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였다.
이번 현장참관 행사를 통해 참관을 희망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생산단계(양식장) 현장에서의 시료 수거부터 방사능 검사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장(조규옥)은 “현재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국민 우려가 큰 만큼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해양수산부는 규제개혁을 통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여객선을 활용해 도서 지역 주민의 에어컨, 냉장고 설치·수리 불편을 해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