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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경기도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한자리에 모인 전남-경기 청소년 교류캠프 성료
  • 기사등록 2023-07-28 13: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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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4박5일간 진행된 전남-경기 청소년 교류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남-경기 청소년교류캠프는 2016년부터 전라남도와 경기도지역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의 상호 교류를 통한 친목 강화와 지역 간의 문화적 이해 및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캠프는 양 지역 청소년참여기구 위원과 지도자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선배위원 특강, 공동체프로그램, 결연세레모니, 여수 아쿠아리움, 여수 해상케이블카, 천문 체험, 광명동굴, 에버랜드 관람 등 전라남도와 경기도를 상호 방문하며 각 지역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4박 5일 동안 위원들간에 서로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캠프에 참가한 이○○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은 “전남 지역 청소년참여위원과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친목의 기회가 되었으며, 평소 잘 모르던 전남의 여러 특색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교류캠프가 전남, 경기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의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하여 지역 간의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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