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이 7월 20일(목) 2023년 도민행복대학 ‘남도학 첫걸음’ 강좌를 시작하였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석규)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도민행복대학 과정은 9월 1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남악캠퍼스 생산형 창업지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도학 첫걸음’ 과정은 일종의 인문학 강좌로 수강생들은 전라남도의 건축, 미술, 차문화, 문화유산, 골목길 등에 대한 교실 수업과 남도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전라남도의 역사와 전통,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고, 전라남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워가게 된다
평생교육원 이진형 원장은 “전라남도의 역사와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교양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전남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강신청 접수는 평생교육원 홈페이지(cec.mokpo.ac.kr) 또는 행정실(☎061-270-1612~3)로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