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함평경찰서(서장 윤창기)는 어제 함평군 친환경농산물 사업 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사례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함평경찰서, 교통사고 사례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함평서는 현재 최근 폭증한 전남도내 교통사망사고에 대응하여 기능 불문 대부분의 직원이 매일 차량통행이 많은 교차로, 사고다발 도로에서 위험성이 큰 전동보행기, 이륜차, 경운기 등에 대해 집중 계도하고 교통법규 위반 단속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창기 서장은 이번 교육에서 7월 현재까지 전남도내에서 교통사고로 124명이 사망하였는데 그 중 78명은 고령자임을 강조하면서, 전년 동기간 대비 사망자는 22명, 고령자는 27명이 증가하였다며,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사망자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언급하였다.
이 자리에서 함평경찰서는 사망사고 위험이 가장 큰 오토바이, 전동보행기, 경운기, 보행자별 교통사고사례 영상을 가지고 사고원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교육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앞으로 함평경찰서는 군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