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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학부모연합회 ‘제1회 무안에서 무안으로 무안愛 백일장 성료’ 대상 등 우수작 12편 시상 - 우리가 글을 쓰고 나누는 이유는 누군가와 소통하고 연결되기 위해 - 무안愛 백일장을 통해 끈끈한 가족愛, 훈훈한 학교愛, 단단한 무안愛가 생…
  • 기사등록 2023-07-14 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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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지난 6월 12일~23일 ‘제1회 무안에서 무안으로 무안愛 백일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7월 12일(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김선치 교육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안학부모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무안愛 백일장은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무안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일상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를 주제로 글쓰기에 대한 훌륭한 재능을 인정받는 기회를 주고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우리 가족愛, 우리 학교愛, 우리 고장 무안愛’를 주제로 한 이번 백일장은 운문 및 산문 2개 부분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산문) 정경미(오룡초 학부모) ‘아빠는 꽃’, △금상(운문) 전영희(무안북중 학부모) ‘아들아, 밥은 꼭 먹어라’, △금상(산문) 정미란(무안행복초 학부모) ’무안은 나의 고향, 기여!‘ 등 은상 3명, 동상 6명 총 12명이 선정됐다. 


유영애 무안학부모연합회장이 상장을 수여하는 장면

 이번 무안愛 백일장을 제안한 유영애 무안학부모연합회 회장은 “ 무안학부모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생각보다 많은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어 감사하고, 무안愛 백일장을 계기로 우리 가족과 학교 나아가 내 고장 무안에 대한 애향심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치 교육장은 “우리가 글을 쓰고 나누는 이유는 누군가와 소통하고 연결되기 위해서, 그로 인해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무안愛 백일장을 통해 끈끈한 가족愛, 훈훈한 학교愛, 단단한 무안愛가 생겨 일상생활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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