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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바다가 주는 선물 ‘해양치유밥상’ 2호점 지정 - 전복 죽·회·물회, 어전 쟁반, 해초 돌솥밥 등 10가지 메뉴 구성
  • 기사등록 2023-07-13 1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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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은 7월 13일 해양치유밥상 2호점 지정식을 가졌다.


해양치유밥상 2호점은 완도읍에 소재해 있는 완도회타운으로 전복죽부터 생선튀김해초 샐러드해물 모둠(전복광어제철 생선회 2), 전복 해초 물회어전 쟁반장어 철판구이해초 돌솥밥 등 10가지 메뉴로 청정 완도 바다의 건강한 맛을 담았다.


특히 어전 쟁반은 군과 길 신문화전략연구원(박계영 원장), 업체가 함께 개발한 음식으로 생선 뼈를 장시간 고아 만든 육수에 각종 채소와 생선 전활전복 등을 약한 불에서 끓여 특제소스와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해양치유밥상은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과 생선회해조류비파를 활용하여 맛과 영양이 좋음은 물론 국민 건강을 선도하는 치유의 섬’ 완도만의 건강한 메뉴를 보급하기 위해 개발됐다.

해양치유밥상 한 상 차림(2인 이상 주문)은 7월 13일부터 완도회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해양치유밥상 1호점은 신지면 소재 모래뜰로 메인 메뉴인 전복 해조류 떡갈비가 연간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맛을 보며 완도의 힐링 음식으로 호평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월이면 해양치유가 본격 운영되므로 해양치유밥상 홍보에 힘써 농어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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