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3년 상반기에 관내 취약계층 338가구 620명을 방문해 다양한 생활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생활안전순찰대 활동(사진/고흥소방서 제공)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노후화된 주택에 대한 화재안전진단과 기초 건강상태 체크와 누전차단기 교체 등 화재예방과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봉사단체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서지역 소방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기초소방시설 배부 및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는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 전선과 누전차단기 등은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한다.”며 “관내 취약계층 생활 편의 및 화재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