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목포 창조교회(목사 서인석)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목포 창조교회 성도들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피해 소식을 접하고 성도들 주도하에 헌금을 진행하여 후원금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서인석 목포 창조교회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낸 후원금인 만큼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사랑의 교회 공동체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목포 창조교회에서 함게 모아주신 귀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모인 기음은 도움이 필요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주민 구호 및 재건 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지역네트워크 사업 및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