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함평경찰서(서장 윤창기)는 전남도내에서 폭증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찰서 전직원과 파출소 직원들이 매일 사고다발 시간대에 교통사고 위험구간, 차량통행이 많은 교차로 등에서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데, 오늘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양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함평경찰서-협력단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개최 광경

고령자가 많은 함평군민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오늘 행사는 교통경찰, 읍내파출소 경찰관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지킴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고 함평읍 나비마트에서부터 버스터미널까지 진행되었다.

윤창기 서장은 전남도내에서 7월 현재까지 교통사고가 총 4,083건 발생에, 6,077명 부상, 120명이 사망하였고, 함평도 현재까지 교통사고 53건 발생에 80세이상 고령자 2명이 사망하였다고 하면서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은 도민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또 OECD가 인정하는 선진국에 걸맞는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서도 우리가 반드시 성취해야 할 책무임을 강조하였다. 

함평경찰서는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교통사고예방 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