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6월 26일 북구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40명을 대상 오전, 오후 총 2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상반기 간담회를 통하여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와 혹서기 건강관리 및 폭염피해, 낙상사고 예방 사례 등을 통해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육으로 긑나지 않은 실천에 적극 참여토록 권장하였다.
정광영 지회장은 인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일자리에참여하신 어르신을 격려하시고,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1조 2명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는데 서로 협력하여 마무리 하실때까지 좋은 결과 맺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류중현 사무국장께서는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일도 중요하지만 “혹서기 건강관리 및 폭염 피해예방“에 적극 참여 바라며, 상반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결과 경로당 급식도우미, 청소도우미 활동, 태봉어린이 공원과 신평공원의 꽃밭조성, 시니어 맥가이버 활동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경로당이 활기차고 융합된 환경조성에 헌신하신 참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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