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7월 8일 토요일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고1 맞춤형 1대1 진학 컨설팅’을 운영한다.
시는 매년 달라지는 대학입시제도로 고민이 많은 지역 내 학생에게 대입의 이해와 성공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컨설팅을 마련했다.
이번 컨설팅은 서울 등지에서 활동 중인 입시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1인당 약 60여분의 1대1 상담으로, 학생 스스로 체계적인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컨설팅은 오는 7월 8일 토요일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 40분~오후 6시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되며, 여수시 소재 재학 중인 고등학생 1학년이 대상이다.
참여희망 학생은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yeosu.go.kr/edu)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회차별 각 10명씩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교육과(☎061-659-521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진학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의 학생들에게 현재를 진단하고 현실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에 발맞춘 교육지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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