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과 지회장 7명이 나눔리더 단체 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가입한 신규 나눔리더 8명은 김종택(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 김홍봉(목포시지회장), 여운복(담양군지회장), 장재섭(구례군지회장), 남미례(화순군지회장), 정희기(장흥군지회장), 나익종(무안군지회장), 김종준(신안군지회장)으로, 가입과 함께 기탁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비로 전남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해소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김종택 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오며 누군가에게는 작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나눔의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정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 고 전했다.
○ 한편, 전남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장애인 이용시설 및 자립작업장 운영·지원, 보조기구 지원, 장애인 문화·여가·체육활성화 및 지원 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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