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교도소(소장 서호성)는 6월 1일(목) 호국보훈의 달 및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목포 현충공원을 방문해 충혼탑을 참배하였다.
이번 참배에는 목포교도소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했다.
서호성 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6‧25 전쟁당시 수용자를 보호하고, 기관 방어 등의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교도관분들의 애국심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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