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3월부터 연중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119청춘 노인단을 조직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청춘 노인단이란 이웃끼리 서로 돕는‘두레’문화 재현을 통한 주민 자율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마을주민 55세 ~ 65세로 조직되며 위촉장도 수여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마을지킴이 역할 수행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화재 예방 순찰 ▲논·밭두렁 소각 금지 안내 등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119청춘 노인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의식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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